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범한 8반 (문단 편집) == 결말 == [include(틀:스포일러)] 갑자기 그동안의 이야기는 '''모두 소설 속 이야기였다'''는 것과 도봉구와 나유나는 존재하지 않았던 허구의 인물이란 떡밥을 던지면서[* 다만 나유나의 경우는 동원이의 망상속의 인물이 아니냐고 추측하는 독자들도 일부 있었다. 나유나 이외에는 유나랑 찍은 사진을 갖고있는 학생이 없다는 점, 5장 57화에서 동원이 아영에게 고백하기 전 지하철에서 나가는 유나가 사라지는 것으로 연출됐다는 점과 6장 47화에서 뜬금없이 나타나서 뜬금없이 사라진다는 발언과 마지막 장면에서 유나가 탔던 경운기에 유나가 없어지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 [[아시발꿈]]스러운 결말로 밝혀지자 독자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이때를 기점으로 평범한 8반의 스토리는 완전 붕괴되며 어디가 현실이고 어디가 망상인지 독자들이 아예 구분조차 못하는 상황이 됐다.[* 거의 대부분의 회차가 9.9일 정도로 반응이 좋았지만, 마지막화에서 '''2.66'''이라는 충격스러운 별점을 찍었다. 결말에 대한 독자들의 분노가 어떤지 실감나는 부분.] 하지만 자세히 따지고보면 이 결말이 욕을 먹는 이유는, '''아시발꿈 결말을 내서 문제가 아니라''' 급격한 캐릭터 변화와 점점 점입가경으로 빠지는, 작가가 떡밥을 뿌린 캐릭터들의 '''[[서사]]를 갑자기 깡그리 무시한채 이야기를 종결''' 내서 문제이다. 동원과 충분히 신뢰를 쌓던 믿을만한 사람이었다가 갑자기 사람을 믿지 못하며 결국 남자에 목메는 어장관리녀로 정말 갑작스레 변화한 아영, 암호화폐를 사기당하고 자기팔을 자르면서까지 분노하고 냉정한 사람으로써의 변모를 예고한 성훈, [[히키코모리]]가 된 은지, 그런 은지와의 시절보다 못한 연애를 반복 하며 조금씩 지쳐가는 성재, 그리고 정체를 알수 없는 유나 모두 '''제대로 이야기가 끝나지가 않았다.''' 오히려 작가는 '''"[[꿈 결말|꿈 클리셰]]를 [[핑계]]삼아 갑작스레 작품을 던진것"'''이나 다름없다. 마지막 화에서 소설을 보는 담임의 머리 위에는 천사 링이 그대로 있다는 점, 마지막 사진에서 링을 내려놓았을때 사진 속 학생들이 일반인이 아닌 각자의 특징을 살린 상태였다는 점 등을 고려해 실제 있었다는 시각과 소설 속 이야기라는 시각의 경계를 모호히 하려는 듯한 연출로 보이려는 듯 하긴 하다. 하지만 동원이 담임 선생님을 찾아갔지만 실제로 그런 선생은 없었다고 나오며 '''봉구 선생과 8반 아이들의 만남이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해놓고선 다른 공간에서 '''봉구가 아이들을 회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그리며 아예 모호함을 넘어 모순을 범하고 있다. 에필로그에서는 그동안의 유나 캐릭터에 대한 독자들의 의문을 해소시키려는 듯 첫 장면부터 기자의 질문으로 "유나는 누구인가요?"가 나왔다. 그런데 정작 그에 따른 작가의 답은 마지막 장면에서 '''"그렇다면 넌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는 내적 독백과 유나의 엔딩 컷으로 마무리된다. 결국 확실한 해답을 내리진 않고 마치 열린 결말처럼 만든 것인데, 당연히 안 그래도 안 좋은 평가를 더 안 좋게 만들 뿐이었다. 당연히 댓글에서는 네이버 웹툰 중에 엔딩 반응이 가장 안좋으며,[* 대놓고 망한 결말의 표본인 [[노블레스(웹툰)|노블레스]]와 [[덴마]]랑 같이 묶어 3대장으로 만들려는 움직임부터, 있으면서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므로 양자역학계로 데려와야 한다는 비아냥까지 가지각색의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연재 당일 평점도 '''2.59'''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세웠다. 온갖 논란이란 논란[* 상습 지각, 상습 휴재, 역사관 논란, 대형 떡밥 미회수, 작가의 궤변, 용두사미 엔딩]은 다 달고 연재하던 [[덴마]]의 최저 평점이 '''2.13'''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얼마나 엔딩에 대한 반응이 안 좋은지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